공지사항
이순자 이사, (사)한국당뇨협회 활동 위해 일금 50만원 후원
작성자
김성훈
작성일
2024-06-05 13:41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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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당뇨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이순자 여사(사진 왼쪽에서 3번째)께서 당뇨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일금 50만 원을 후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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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당뇨협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당뇨교육캠프’를 통해 협회와 연을 맺은 이순자 여사께서는,
이후 지금까지 한 차례도 빠짐없이 캠프에 참석하고 있는 ‘원년 개근멤버’입니다.
첫 아이 임신과 함께 당뇨병이 생긴 이후, 지금까지 50여 년간 식사·운동·인슐린 요법을 병행하며
철저히 건강을 관리해 온 만큼 당뇨인들이 겪는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본 협회 행사 때마다 다른 당뇨인들을 살뜰히 챙기는 ‘큰누나 맏언니’ 노릇을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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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에는 당뇨인들의 건강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4월 15일, 2형당뇨 교육캠프가 열리는
국립횡성숲체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이순자 여사는
“당뇨협회는 내겐 새 생명을 준 고마운 존재다. 젊은 나이에 당뇨병 판정을 받고 막막하던 시절,
협회 주관 캠프와 강연에 참석하며 정확한 건강정보를 접하고, 여러 선생님들의 지도편달 덕에
지금껏 건강하게 지내 왔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 고마움을 평생 간직하며 앞으로도 당뇨인들을 위해 계속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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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으로 건강을 관리해 온 선배 당뇨인으로서, 이순자 여사께서 앞으로도 계속 본 협회 활동을 통해
당뇨인들과 함께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더 널리, 더 오래 전파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당뇨인을 위한
‘혈당 측정기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