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7(금) (사)한국당뇨협회-그레인온 업무협약 체결

(사)한국당뇨협회-그레인온 업무협약 체결

-고대곡물 제품 개발 및 후원으로 ‘당뇨인 건강관리 수준 및 삶의 질 향상’ 기대

-그레인온 측, ‘당뇨병에 대한 관심 증대 및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 목표’

(사)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가 고대곡물 기업 그레인온(대표이사 안창석)과 1월 1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레인온은 올해 당뇨협회의 첫 번째 공식 MOU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이번 협력의 주된 목표는 당뇨인들의 건강관리 수준 및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있다.

그레인온은 고대곡물 기반의 건강식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및 식습관 관리법을 제시해 온 고대곡물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당뇨인들을 위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과 교육자료 발행,
제품 제공 등 다양한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당뇨병 관리와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국당뇨협회 관계자는 ‘당뇨병 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식사 관리다.
특히 혈당에 큰 영향을 미치는 탄수화물의 적절한 섭취와 조절이 중요하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그레인온과 함께 당뇨인들이 보다 손쉽게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레인온은 앞으로 한국당뇨협회의 공식 후원 업체로서, 협회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자사의 대표 제품인 고대곡물 ‘파로’와 관련 건강상품들을 지원하며,
당뇨인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뇨병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당뇨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레인온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뇨인들을 건강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대곡물 기반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건강관리 분야에서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나가겠다’고 전했다.